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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토익 공부법

TOEIC STUDY

3주 만에 토익 950 만드는 루틴 — 하루 30분 공부법

휘스쿨 토익 · 2026.08.31 · 읽는 데 6분

시험이 3주밖에 남지 않았을 때, 950이라는 목표는 흔히 멀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3주는 점수를 끌어올리기에 결코 부족한 시간이 아닙니다. 다만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우는 3주가 아니라, 이미 아는 것을 실전의 속도로 꺼내 쓰도록 다듬는 3주여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시험 3주 전부터 그대로 따라 하실 수 있는 하루의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950을 가로막는 두 가지

850에서 950 사이에서 점수가 오르지 않는 까닭은 대개 문법 실력이 아닙니다. 두 가지가 발목을 잡습니다. 하나는 어휘입니다. Part 5의 어휘 문항과 Part 7의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 하나가 문장 전체의 이해를 흔듭니다. 다른 하나는 시간입니다. RC 75분 안에 Part 7을 끝내지 못해 뒷부분을 서둘러 넘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3주의 전략은 분명합니다. 날마다 실전과 같은 조건으로 문제를 풀어 시간을 몸에 익히고, 틀린 까닭을 단어와 유형의 단위로 하나씩 지워 나가는 것입니다. 새로운 강의를 더하는 대신, 모의고사와 오답 그리고 어휘를 매일 되풀이하는 흐름이 950을 만듭니다.

무엇보다 먼저, 지금의 내 점수를 아셔야 3주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무료 SET 1을 실전 모드로 한 번 풀면 자동 채점으로 예상 점수가 나옵니다. 현재 점수와 목표, 그리고 그 사이의 거리가 숫자로 보일 때, 3주는 비로소 구체적인 계획이 됩니다.

첫째 주 — 나의 위치를 확인하는 시간

첫 주는 많이 푸는 주가 아니라, 나의 약점을 정확히 찾는 주입니다. 첫날에는 무료 모의고사 SET 1을 120분 실전 모드로 끝까지 풀어 예상 점수를 확인합니다. 이튿날부터는 날마다 한 회분을 풀고 그날의 오답을 살핍니다. 틀린 문제는 단어 때문인지, 시간 때문인지, 유형 때문인지 구분해 둡니다. 이와 함께 850에서 950 사이의 빈출 어휘를 매일 조금씩 익히면, 모의고사에서 마주치는 낯선 단어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이렇게 한 주를 보내고 나면, 나는 Part 5의 어휘와 Part 7 후반의 시간이 약하다는 식으로 약점이 한 문장으로 정리됩니다.

둘째 주 — 반복하여 지워 나가는 시간

약점을 알았으니 이제 반복하여 지우는 주입니다. 날마다 세트를 바꿔 가며 새로운 지문에 적응하고, 오답에 쌓인 단어와 유형은 다시 만나도 틀리지 않을 때까지 되풀이합니다. 약한 파트는 따로 떼어 집중해서 연습합니다. 휘스쿨은 실전 모의고사 51세트, 10,200문항을 갖추고 있어 3주 내내 지문이 겹치지 않으며, 모든 문항에 한국어 해설이 있어 오답을 혼자서도 끝까지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내 점수를 확인하세요

무료 SET 1을 풀면 자동 채점으로 예상 점수와 목표까지의 거리를 알 수 있습니다. 3주의 루틴은 그 지점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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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주 — 시간을 다스리고 마무리하는 시간

마지막 주는 실전의 감각과 속도를 굳히는 주입니다. RC는 Part 5와 6을 빠르게 정리하고 Part 7에 시간을 몰아주는 배분을 몸에 익힙니다. 모르는 문제를 오래 붙들지 않도록, 넘어가는 기준을 미리 정해 둡니다. 시험을 이삼 일 앞두고는 새로운 유형을 늘리기보다, 오답노트와 어휘를 마지막으로 되짚는 데 집중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하루 루틴 (30분 · 1시간 버전)

구분하루 30분하루 1시간
VOCA15분 (그날 단어 + 복습)20분
실전 문제파트별 15분모의고사 1회분(또는 반)
오답 분석다음 날 앞 5분15~20분

바쁜 날에는 30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중요한 것은 시간의 양이 아니라, 매일 실전의 조건으로 풀고 오답을 지우는 일을 3주 동안 끊지 않는 것입니다.

지치지 않고 단어를 외우는 법

3주 내내 단어를 붙잡으려면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아야 합니다. 휘스쿨 TOEIC VOCA는 850에서 950 사이의 빈출 어휘만을 골라, 예문을 내가 주인공인 이야기로 읽으며 외우도록 구성했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자연스럽게 페이지를 넘기는 사이, 단어가 오래 남습니다.

흔히 3주 벼락치기로 950이 가능하냐고 물으십니다. 기초 문법이 어느 정도 잡힌 850 안팎이라면 가능합니다. 3주는 실전의 속도를 끌어올리고 어휘의 빈틈을 메우는 기간으로 쓸 때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하루 30분이라도 좋으니, 사흘을 몰아서 하기보다 매일 이어 가시기를 권합니다.

휘스쿨 토익, 모의고사와 VOCA

실전 모의고사 51세트와 어휘를 하루의 루틴으로. 먼저 SET 1을 무료로 풀어 내 점수부터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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